[컴퓨터 구조] 메모리와 디스크를 비교하고, CPU와의 관계를 예를들어 이해하기

메모리, 디스크, 하드디스크, 메인메모리, RAM 등 
데이터 저장 장치에 대해 어렴풋이 알고있어 자세히 공부해보기로 했다. 
가장 기초가 되는 CS 개념과 용어에 혼동이 오는 것에 정말 반성하며.. 글을 포스팅해본다. 

 

 

컴퓨터 메모리란?

RAM, 메인메모리, 주기억장치, 휘발성 메모리, 단기기억장치, DRAM(다이나믹 램) 이라고도 불린다.  

 

RAM

RAM의 사전적 의미
: Random Access Memory 
순차적이 아닌 임의의 순서, 즉 랜덤으로 접근할 수 있는 데이터의 임시 저장공간

<-> SAM
: Sequential Access Memory
순차적으로 데이터에 접근하는 메모리
ex) CD, 하드디스크, 테이프

cd로 동영상을 재생했을 시, 빨리감기와 되감기를 통해서만 접근이 가능하다.

 

RAM의 역할
1. 프로그램 구동 시, CPU가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Disk에서 CPU로 전달한다.
2. 작업 완료 후, 생성된 저장할 데이터를 CPU에서 Disk로 전달한다.

 

RAM의 특징

1. 휘발성 데이터이므로 컴퓨터를 끄면 데이터가 소멸된다.

2. 데이터 처리속도가 CPU보단 느리지만 DISK보단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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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란?

하드디스크, 보조기억장치, 비휘발성 메모리, 장기기억장치 라고도 불린다.  

 

우리가 보통 컴퓨터 속에 있는 보조기억장치인 disk를 말할 때, 흔히 ‘하드 디스크’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HDD가 바로 그 하드 디스크라는 단어의 공식 명칭이다.

하드디스크

하지만 최근에는 SSD가 생기며 하드디스크 명성이 흔들리고 있고

가까운 미래에는 하드 디스크가 아닌 SSD가 보조기억장치를 의미하는 이름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있다.

+) HDD, SSD는 무엇이 다를까?

 

 

하드디스크는

전원이 꺼지더라도 데이터가 날아가지 않는 비휘발성 메모리이며 속도가 매우 느려

CPU는 주기억장치인 램을 통해 작업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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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RAM / DISK의 관계를 생산현장에 비유해보자.

CPU <-> RAM <-> DISK(HDD, SSD)
cpu는 기술자, ram은 트럭, disk는 자재창고.
기술자가 창고에 있는 자재를 통해 결과물을 만들어야한다.
창고에는 자재가 많아 원하는 자재를 찾고 가져오기가 쉽지않다. (느리다.)
그래서 최근에 썼던 자재 및 유사한 종류의 자재를 트럭에 실어두고 
기술자는 필요할 때마다 트럭에서 가져다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