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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le-up, Scale-out 이란 무엇인가

GHM 2022. 10. 26. 17:45
  • 스케일 업이란
  • 스케일 아웃이란
  • 장단점 비교

 

대용량 트래픽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서버에 많은 부하가 걸렸다.

인프라를 확장해서 기존 서버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

 

스케일 업(Scale-up)과 스케일 아웃(Scale-out) 두 방법 중, 어떤 방법으로 서버 확장을 할 것인가?

 

출처: https://butter-shower.tistory.com/109

 

 


 

스케일 업(Scale-up)

: Scale-up은 기존 서버의 사양을 높이는 것

 

기존 서버가 용량이나 성능의 한계에 달했을 시,

하드웨어적으로는 서버에 디스크를 추가하거나 CPU 또는 RAM(memory)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을 말하고

소프트웨어적으로는 AWS의 EC2 인스턴스 사양을 높이는 것을 말한다.

 

기존 서버의 성능을 확장하는 것이므로, vertical scaling 이라고도 불린다.


스케일 아웃(Scale-out)

: Scale-out은 서버의 개수를 늘리는 것

 

기존 서버가 용량이나 성능의 한계에 달했을 시,

비슷한 사양의 서버를 추가로 연결해 트래픽을 분산하여 기존 서버의 부하를 분담하는 것이다.  (로드밸런싱)

클라우드 서비스에서는 자원 사용량을 모니터링하여 자동으로 서버를 증설(Scale Out)하는 Auto Scaling 기능도 있다.

 

서버의 개수를 늘리는 것이므로, horizontal scaling이라고도 불린다.


장단점 비교

Scale-up

장점

  • 추가적인 네트워크 연결 없이 용량을 증강할 수 있다.
  • 스케일 아웃보다 관리 비용이나 운영 이슈가 적고, 사양만 올리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비교적 간단하다.
  • 서버의 개수가 1대이므로, 데이터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

단점

  • 하드웨어적 비용부담이 크고,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허용 범위가 정해져 있으므로 성능 향상에 한계가 있다.
  • 서버 한 대가 부담하는 양이 많고, 만약 해당 서버에 문제가 생기면 다운타임 발생

 

Scale-out

장점

  • 가장 큰 장점은 유연한 확장성이다.
  • 서버 한 대가 장애로 다운되더라도, 다른 서버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 필요한 만큼의 서버를 추가할 수 있으므로, 확장에 제한이 없다.

 

단점

  • 여러 노드를 연결해 병렬 컴퓨팅 환경을 구성하고 유지하려면 아키텍처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요구된다.
  • 여러 서버가 존재하므로 데이터 일관성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아키텍처 설계 중요)
  • 여러 노드에 부하를 균등하게 분산시키기 위해 로드 밸런서가 필요하다.

마무리

인프라 확장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두 서버 확장 방법론의 장단점을 잘 고려해 선택해야한다.

 

 

 

 

 

참고 : https://tecoble.techcourse.co.kr/post/2021-10-12-scale-up-scale-out/